몇 년 전에 한 피부과 전문의 유튜브 분의 '미백'에 대한 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영상을 보고 구입한 것이 '아스코빌'과 '나이아신아마이드'입니다.
오늘은 '나이아신아마이드' 10%짜리 제품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반응이 좋으면 아스코빌도 소개해보겠습니다.)
나이아신아마이드란?
성분의 특징 : 멜라닌이 이동하는 것을 막아서 화이트닝을 일으키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포재생, 피부 노화 방지, 항노화 기능이 있다.
빛과 산소에도 안정된 성분.
눈 시림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눈 주위는 피해서 도포.
두 제품 소개.
1. 원씽 150ml
하나에 8,800원 구입. +2,500원 배송비=11,300원에 구입했어요.
맑고 투명한 피부.
트러블 감소에 도움.
피부 장벽 강화.
전 성분 EWG 그린 등급
비건 인증.
스킨통 형태라서 왈칵 쏟아져 나올 수 있음. 인스타 감성 물씬 나는 제품용기. 물 제형이지만 밑의 제품보다는 점성이 있음.
2. 비비코 150ml
1+1에 8,900원. 배송비 없음.
EWG 안전 1등급
단독 사용(세안 후 첫 스킨, 세럼 단계 사용) , 보습제에 섞어서 사용(크림, 로션, 토너 등에 섞어 사용) , 미스트로 사용, 수분 진정팩으로 사용.
펌핑 형태. 물 제형.
개인적인 생각
두 제품 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원액 10%로 구성되어 있어서 워터리 한 토너 제형입니다.
처음에 단독 토너로 사용했는데 겨울이라 너무 당겨서 진정팩으로도 사용도 해보고 보습제 섞어서도 사용했는데 확실히 보습제 섞어 사용한 게 저한테는 제일 잘 맞습니다.(저는 수분부족형 지복합성입니다.)
요즘 여름에는 수분크림과 함께 사용하니깐 가벼운데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후기로 "생각보다 톤이 균일해졌달까?!" 플라시보일 수도 있습니다.
여하튼 "꾸준히 쓰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N번째 구매를 해봤습니다.
둘의 차이점은 가격과 용기인 듯 합니다.
제 기준으로는 가격비교해서 더 저렴한 거 사셔도 무방할 듯합니다.
추운 겨울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오늘 하루 활기차게 보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