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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집은 서울 고속 버스터미널에서 급하게 한 그릇 뚝딱할 때 접했던 음식점입니다. 허허
추억이 가득한 곳인데 집 근처에 있어서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삼백집은 전주 콩나물 영농조합에서 기른 100% 친환경 무농약 콩나물을 사용한다고해요. (처음 알았습니다.)
메뉴는
삼백집 콩나물국밥(70년 전통 콩나물 국밥), 해온반(직접 만든 천연조미료를 얹어 맑고 얼큰한 해장국밥), 사장님국밥(오징어, 황태, 미나리, 바지락, 청양고추를 넣은 국밥), 전주놋그릇비빔밥, 삼계국밥, 1인순살찜닭, 부대국밥, 대패 삼겹 덮밥, 1인 삼겹간장조림 등이 있습니다.
세트메뉴도 있으니 자세한 것은 방문해서..!
삼백집 표 김(김을 부숴서 콩나물 국밥에 넣어 먹던데 맞나요? 찐 전주분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허허), 깍두기, 김치가 기본제공됩니다.
해온반과 삼백집 콩나물 국밥을 주문했는데 둘의 차이는 콩나물국밥에는 계란이 있고 해온반에는 오징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해온반이 청양고추가 와다다 들어서 맵찔이에겐 뜨겁고 매웠습니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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