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그릇 밥그릇 각 6개. 개당 1,000원 (제품번호 : 602.589.16 / 704.299.46)
파스타접시 4개. 개당 1,000원 (제품번호 : 203.189.41)
25cm 접시 2개. 개당 1,000원 (제품번호 : 102.589.14)
오른쪽 맨 위에 전에 구매했던 서빙볼 23cm 2,500원 (제품번호 : 004.393.93)
제품특징
식기세척기와 전자레인지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강화유리는 조심해서 다루어야 합니다. 모서리가 부서지거나 표면이 긁히면 갑자기 깨질 수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기 전에 이 제품을 세척하세요.
개인적인 생각
기흥점에서 서빙볼 1개랑 접시 25cm짜리 2개를 구입해서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추가 구매하고 싶어 졌습니다.
기흥점을 다시 가기는 너무 힘들 것 같고 인터넷으로 구매해 봤습니다.
원래는 작년 연말부터 사고 싶었지만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면 우리 집으로 배달하려고 했는데 서빙볼 재고가 있으면 그릇 재고가 없고 이렇게 시간이 지나다가 최근에서야 구매를 해 봤습니다.
가격은 아주 합리적인 1,000원 대입니다.
샐러드볼은 2,500원 놀라운 가격입니다.
서빙볼과 접시 19cm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이건 온라인 주문하려고 하니 재고가 없다고 해서 되는 것만 주문했습니다.
각설하고 예상보다 빠른 3일 만에 배송을 받게 되었습니다.
5,000원 배송비가 있는데 “생각보다 배송비를 적게 받는 게 아닌가?”란 생각이 들 정도로 포장을 완벽하게 해 주셨습니다. 껄껄
하나하나 패킹한 건 물론이고 엄청 뽁뽁이로 감겨 있어서 택배를 던져도 안 부서질 것 같습니다. 허허
밥그릇은 생각보다 엄청 작습니다.
짱구는 못 말려에 나올 법한 엄청 작은 밥그릇이라서 자동 다이어트 효과가 있습니다.
국그릇도 우리가 생각하는 대접? 정도로 생각하면 안 되고 작습니다. 덕분에 자동 소식 가능합니다.
파스타접시는 생각보다 넓지 않습니다.
제육볶음이나 잡채 정도 해서 낼 수 있을 사이즈입니다.
접시 25cm는 음.. 파전접시나 여러 반찬을 한 번에 담기 좋은 그릇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2개 중 1개를 깨 먹어서 눈물이 났습니다.
참고로 깨질 때 와장창 큰 조각으로 깨지기보다 파편 튀듯 조각이 나서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서빙볼이 제일 많이 사용되는데 샐러드 할 때 좋고 국물 도 많고 양도 많은 요리에 제격입니다.
안타깝게 접시 19cm짜리를 못 구입해서 아쉽긴 하지만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케아에 가지 않아도 이런 제품들을 싼 가격에 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자취생이나 독립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께 이케아 오프타스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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