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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 한섬 팩토리 아울렛. 패션웨어하우스. 한섬팩토리아울렛 가산점. 마리오아울렛 폴로. 라코스테. 솔리드옴므. 내돈내산후기

희유니버스 2024. 2. 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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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 한섬 팩토리 아울렛 솔리드 옴므 구매후기

한섬 아울렛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습니다.

솔리드, 시스템. 타임, 더 캐시미어, 클럽 모나코 등이 한섬에 속해 있습니다.

워낙 원단이 좋기 때문에 아울렛이면 괜찮은 제품을 득템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로 방문했습니다.

약 1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아울렛의 크기가 작았습니다.

일렬로 진짜 100m*20줄 정도로 옷들만 걸려있었습니다. (약간 영화 아이로봇이 생각나는 비쥬얼임)

택에 진짜 가격이 안 적혀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노트북 같은데에 찍으러 가야 합니다. 

그래서 원하는 제품들을 카트에 많이 담아서 다들 한꺼번에 가격표 찍으셨습니다.

이런 식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득템 하기 어려웠고 마음에 들어도 가격이 예상외로 안 착한 상품들이 많았습니다.

같이 간 친구만 구매를 했습니다. 껄껄

솔리드 옴므 제품이고 2019년 버전이었는데 60% 할인해서 60만 원 후반대에 득템?! 했습니다. (캐시미어 97 나일론 3 제품이었습니다.)

여자 브랜드는 진짜 찾기가 어렵고.. 시도하기 어려운 디자인과 색상들만 있어서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하하

괜찮다 해도 제가 원하는 사이즈가 어디 걸려있는지 몰라서 쇼핑하는 내내 좀 곤욕이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옷은 많이 구경하시는데 막상 구매까지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번외로 친구가 두 개를 사 왔는데 하나가 사이즈가 안 맞아서 교환 및 반품을 해야 했습니다.

다시 한 시간 걸려서 갔어요. 왜냐면 반품은 당일. 교환은 1주일 내로 가능했습니다.

당시에 아무리 봐도 그 제품의 사이즈가 없어서 반품을 해야 했습니다.

아니!!! 반품하려고 하니 점원분이 "신중하게 구매하셨어야죠."라고 하셔서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환불 정책도 적혀있는데..!!!)

아니 안내에 당일 반품이라고 계산대 앞에 버젓이 붙여져 있는데 말이죠...

한 시간이나 걸려서 와서 이런 소리 들으니깐 화가 났습니다.

당일 반품이라 해서 달려왔는데 이런 소리를 듣다니..

다음부터는 안 들릴 것 같습니다.

한섬 팩토리 아울렛 가산점 후기

가격조회하는데만 20분 걸립니다.

기흥점에 이어 가산에 방문했는데 세일 첫날이라서 오픈 후 1시간 뒤에 갔는데 사람이 인산인해였습니다.

이미 제품이 많이 빠져있고 입어 볼 수 없어서 사이드에서 사람들이 입어보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제품 정리는 진짜 잘 되어있었는데 그거에 비해 득템할건 없었습니다.

오픈런을 하면 좋은 물건이 많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굳이 그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1시간 뒤에 방문했는데 사람도 진짜 많고 제품도 너무 많이 빠졌습니다.

마리오 아울렛 라코스테 득템 후기

 

마리오아울렛 폴로는 직구대비 2배에서 많게는 3배가 차이가 났습니다.

할인해도 드라마틱한 가격은 기대할 수 없고 스테디한 제품들도 없었습니다.

라코스테 세일은 득템 할거 진짜 많았습니다.

폴로보고 실망해서 그냥 가려고했는데 진짜 저렴한거에 비해 은근 좋은 물건 많아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라코스테 카라니트티 49,000원 / 니트원피스 49,000원 등 생각보다 가격이 착해서 굿뜨

라코스테에서는 여자 제품이 대부분이고 인기있는 사이즈는 거의 없었습니다.

매의 눈으로 매대를 잘 살펴보면 좋은 물건 은근 많습니다.

울 블랜드 셔츠 하나샀는데 원가가 189,000원이었는데 4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3년 전 제품들이 대부분 할인품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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