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GASA는 20세기 초 설립된 농식품 위주의 기업입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기업으로서 열정과 근면, 품질에 대한 자부심, 사람과 환경에 대한 존중을 이념을 가지고 있으며, 매립 폐기물 제로를 최초로 획득한 기업으로서, 여러 공장을 보유해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 유통을 최고의 품질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춰있습니다.
현재 5 대륙의 120개국 이상의 국가에 진출한 글로벌한 기업입니다.
튀김 요리 - 발열점이 높아 튀김 요리에 적합한 요리법입니다.
전 요리 - 조림, 부침 요리에 쓰이기 좋은 오일로 한국 요리에 적합한 오일입니다.
식품의 유형 : 올리브유 (혼합올리브유)
내용량 : 5 Liter (총열량 : 41,850kcal)
원료명 및 함량 : 정제 포마스 올리브유 80%, 압착올리브유 20%
원산지 : 스페인
개인적인 생각
포마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조리용으로 먹기 위해서입니다.
전 에는 엑스트라버진으로 조리를 하다가 높은 온도에 엑스트라버진을 가열하면 좋지 않다는 글을 봤거든요.
고민하다가 위레스코에서 수입한 포마스 올리브오일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위레스코는 다양한 외국제품을 수입하는 굉장히 유명한 회사더라고요? (내돈내산임)
루글리오나 버도로, 프리모셰프같이 많은 분들에게 유명한 제품을 수입하는 업체라서 반가웠습니다.
5l까지 구매한 이유는 음.. 순전히 귀찮아서도 그렇지만 많이 구매해두고 싶은데 1l씩으로 구매하면 무엇보다 페트병 많이 나오는 게 신경 쓰일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캔으로 된 5l를 주문하고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오일용 디스펜서에 담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친구는 압착 올리브 20 포마스 올리브 즉 정제올리브 80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제품마다 원산지와 비율도 다르고 해바라기씨유가 들어간 경우가 있으니 기호에 맞게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송비 포함 3만 원 초반대 구매했는데 확실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계란프라이할 때에 비해 기름이 덜 튀더군요. (발화점이 높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에 비건베이킹에 빠져서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특유의 올리브오일 향이 진하지 않아서 더욱 손이 갑니다.
다만 샐러드를 먹을 때는 비추! 그냥 먹어보니 약간 더 오일리하더라고요.
구매하실 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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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 케이스 특성 상인지 모르겠으나 좀 찌그러져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