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외계인방앗간 정자점에 대해서 내. 돈. 내. 산 리뷰해 보겠습니다.(실은 남편 돈 남돈내먹후기) 외계인방앗간을 강남본점일 때 꽤나 많이 들렸는데 집 앞에 있는데도 뭔가 안 가지게 되더라고요. 하하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소금빵, 앙크림빵, 마늘바게트를 구매해서 왔습니다. 앙크림빵 크림이 어마무시하게 들어있어서 뭔가 먹다 보면 목이 막히고 커피가 먹고 싶어지는 맛입니다. 저처럼 느끼한 거 좋아하시거나 가끔 느끼한 게 먹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제가 다음날 먹어보니 빵 겉감이 약간 눅눅해져 있어서 당일 섭취 권장합니다. ) 마늘바게트 매대에 500원 밖에 안 해서 집어 온 마늘바게트입니다. 고소하고 녹진하게 마늘 소스가 있어서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바게트입니다! 다음에 5개씩 집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