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 추억의 베이글집 마더린러베이글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가게를 안 지는 벌써 5년도 넘었네요. 흐흐 원래도 인기 있었지만 생활의 달인 나오고 줄 서서 먹었던 게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쿠팡이나 배민 같은 배달업체도 될 정도로 여유로워졌습니다. 이대 주변을 오랜만에 갔는데 코로나 후 많은 가게가 비어져서 슬픈 마음이 들다가 마더린러 같은 단골 가게가 아직 그 자리에 있으면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12개 더즌과 크림치즈 4개를 구매했는데요. (참고로 더즌을 사면 10개 가격으로 12개를 구매할 수 있어요.) 지인과 나눴습니다. 허니월넛은 호불호 없이 무난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 🫐 에그 🥚 베이글입니다. 참고로 모든 베이글가격은 동일했습니다. 크림치즈도 맛과 상관없이 가격은 동일하니 참고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