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대입구역 주변에 있는 샤로수빈티지에 다녀왔습니다.
저번에 빈티지샵 투어에 소개해드렸던 수지빈티지 2호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24시간 무인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편하게 옷을 둘러볼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는 곳 입니다.
버버리 트렌치 일본제품입니다. 3만원!
수지빈티지에서 오묘한 컬러의 트렌치를 구매했었는데 이 친구는 벨트도 있고 색상도 마음에 들었는데 다른 분들을 위해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허허
이 빈티지샵의 장점은 위의 사진에서도 아시다시피 다양한 브랜드와 카테고리라는 점이 큰 것같아요.
개인적으로 데드스탁도 굉장히 많고 무엇보다 깔끔하게 옷 카테고리 별로, 색상 별로 정돈되어있어서 보기에도 쉬울 뿐 더러 비교하기도 좋았습니다.
가격은 헤비 아우터나 트렌치류 3만원을 제외하고는 전부 1만원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탈의실도 있어서 편하게 옷을 갈아입을 수 있습니다.
둠칫탓칫한 노래 때문에 즐겁게 쇼핑할 수 있고 바라는 점을 편하게 기재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현금가(은행 송금)가 1만원, 3만원이고 카드가(키오스크로 결제) 시 10%의 부가세가 붙는 구조입니다.
실컷 구경하니 2시간이 훌쩍 넘어있었습니다. 제가 가져온 제품을 소개하겠습니다.
사실 세탁을 하고 바로 소개하고 싶었으나 그 뒷날부터 비가 오는 바람에 빨래가 잘 안 마르더라고요?ㅠㅠ
날 좋은 날 뽀송하게 말려서 입은 착샷을 보여 드립니다.
주소 :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29 1층
운영시간 : 24시간 연중무휴
전화번호 : 0507-1308-2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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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빈티지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리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