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데이브레이크에서 영감을 받은 날렵한 스니커즈로 레트로 룩에 모던한 감성을 가미해 보세요.
시대를 반영한 스웨이드와 나일론의 조합이 보색 컬러와 조화를 이루며, 업그레이드된 웨지 중창이 신발에 높이감을 더합니다.
스타일과 편안함, 아이코닉한 와플 밑창의 조합이 일상에 새로움을 더해줍니다.
상품 특징
뒤꿈치를 감싸는 스우시 풀 탭으로 신고 벗기 편한 기능에 미적 감각을 가미
높아진 폼 중창이 세련된 룩과 온종일 지속되는 편안함을 선사
빈티지 소재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오버레이와 내구성을 더한 직물 소재의 언더레이
고무 와플 밑창으로 오래 지속되는 접지력과 헤리티지 스타일 선사
패딩 카라
노출된 폼 설포
클래식한 신발 끈 조임
힐의 천공 디테일
나이키 와플 데뷰의 기원
1971년, 나이키 공동 설립자 빌 바워맨은 아내 바브라가 와플 메이커로 아침 식사를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다 영감이 떠올랐습니다. 그는 와플 반죽 대신 고무를 기계에 넣었고, 그렇게 와플 밑창이 탄생했습니다. 이로써 뛰어난 접지력과 내구성, 헤리티지 나이키 스타일이 만들어진 것은 물론, 위대함은 일상 속에 존재한다는 사실이 증명됐습니다. 오래되고 녹슨 그 와플 메이커는 어떻게 됐냐고요 지금은 나이키 본사에 전시되어 있답니다.
(출처 : 나이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개인적인 생각
저는 11만원대에 데이브레이크를 구매했고 비슷한 스타일에 다른 제품을 구매하고 싶어서 나이키 와플 데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했을 때(2022년 5월)는 5만원 후반대에 신세계몰에서 구매했습니다.
데이브레이크를 변형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데이브레이크의 클래식한 부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모던하고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선호하거나 어느 룩에도 휘뚜루마뚜루하게 다 잘 어울리는 운동화를 장만하고 싶으신 분들께는 데이브레이크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착화감은 거의 비슷한데 아무래도 나이키 와플 데뷰가 개인적으로는 발볼도 조금 더 넓고 밑창이 더 두껍게 나와서 많이 걸으신 분들에게는 나이키 와플 데뷰를 추천할 것같습니다.
아무래도 와플 데뷰가 조금 더 스포티하고 화려한 느낌?!이라서 이미 데이브레이크가 있는데 한 켤레 더 사고 싶다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데이브레이크보다 이유를 모르겠지만 나이키 와플 데뷰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눈에 띄게 저렴합니다.
사이즈는 정 사이즈로 신으시면 될 것 같고 저처럼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있으신 분들에게 비슷한 스타일을 갖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색상이 있지만 화이트 색상이 가장 무난해서 남녀 상관없이 잘 신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운동화는 개인적 취향을 많이 타는 제품이기 때문에 직접 신어보시고 착화감도 느껴보시고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뉴발란스 고어텍스 아이유 운동화 xc-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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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룩에나 잘 어울리는 컨버스 런스타 하이크와 무브 옥스와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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