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 - U사 비교 1.3배의 보온성
수분조절
천연보습
친환경
정전기 최소화
텐셀모달 57%, 면 38%, 폴리우레탄 5%
찬물 중성세제 단독 손세탁, 트라이크리닝, 자연건조
앤드지 - 오스트리아산 너도 밤나무를 원재료로 만들어진 텐셀 모달 사용
흡습발열
천연보습
친환경
정전기 최소화
신축성
텐셀모달 57%, 면 38%, 폴리우레탄 5%
스파오 - 흡습발열 기능
경량성 (웜테크 소재 180g, 라이트 160g)
수분율 8.5%, 극세섬유
레이온 65%, 아크릴 28%, 엘라스탄 7%
드라이클리닝
자주 - 흡습발열(피부의 땀과 수분을 흡수하여 즉각적으로 열을 바꾸어줍니다.) - 시작 온도 : 20.57도, 최고 온도 23.04도 _ 5분 후
뛰어난 열 보유(열전도율이 낮아 열을 외부로 빼앗아 가지 않고 오래 유지) - 보온율 23.7%(열전도율 열저항을 수치로 나타낸 것)
신축성
형태 안정(반복 착용해도 회복력이 좋으며 세탁 후에도 모양이 유지)
부드러운 터치감(매우 얇고 섬세한 마이크로화이버 소재로 캐시미어보다 부드럽습니다.)
안전한 무형광(형광 증백제를 사용하지 않아 피부에 안전)
사이로 콤팩트 사용 - 방적사 생산 타입. 실을 한번 더 꼬아서 필링을 개선한 방법으로 보풀이 최소화
접촉온감 소재란?
발열 원단이 수분과 적외선을 열로 바꾸어 몸을 따뜻하게 유지
아크릴 57%, 레이온 38%, 스판덱스 5%
한파주의보가 있으면서 월동준비를 해야겠단 생각과 함께 상의와 하의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저는 크게 추위를 타진 않는 편이지만 같이 사는 분이 추위를 아주 싫어하시는 관계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지는 앤드지, 지오지아, 스파오는 약 2년, 자주는 약 2주 정도 되었습니다.
제가 착용한 게 아니라서 평가를 하기에 애매할 수 있으나 같이 사시는 분이 알려준 대로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알다시피 신성통상 시리즈 (탑텐, 앤드지, 지오지아 등)은 개별의 브랜드 텍도 옷에 있지 않아서 어떤 게 앤드지인지 지오지아 인지 모르겠습니다.
지오지아와 앤드지만 놓고 보면 제품 특징이 별반 다른 게 없습니다.
그래서 진짜 비교는 스파오 vs 신성통상(앤드지, 지오지아) vs 자주입니다.
외관적 특징은 스파오가 우리가 아는 타이즈 쫄쫄이 밴딩입니다.
신성통상은 밴딩을 드로즈 위에 선처럼 처리해서 튼튼해 보이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 게 계속 입으면 조금 쓸리는 느낌이 있습니다.ㅠㅠ
자주는 최근에 구매한 것이라 그런지 촉감적인 부분에서 우수하고 보온성도 제일 좋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색깔이..;; 안에 입는 거라 상관없을 수도 있지만 조금 난감한 색상이었습니다. (물 빠진 보랏빛 도는 코코아 색상!?입니다.)
셋다 기본 흡습 발열이란 면에서 동일하기 때문에 재질적으로만 비교해 보자면 개인적으로 자주가 조금 더 따뜻함이 있었다고 합니다.
둘 다 개인적으로 막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사실 때 가격이 저렴하시고 사이즈가 맞는 걸 구매하시면 될 듯합니다.
사이즈는 차트를 보시고 보통 바지 입을 때 사이즈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입어 본 사람 왈 크게 입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같이 사는 사람은 바지 30을 입습니다.
부디 건강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발열내의 상의
https://heeuniverse.tistory.com/m/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