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 핫에어, 탑텐 2 온에어, 올젠 온에어 (신선통상)
텐셀모달 57%, 면 38%, 폴리우레탄 5%
찬물 중성세제 단독 손세탁, 드라이클리닝, 자연건조
탑텐 1(슈퍼웜. 슈퍼웜)
텐셀모달 47% 면 32% 폴리에스터 17% 폴리우레탄 4%
텐셀모달 소재의 특징
수분조절, 향상된 통기성, 광발열, 항균, 생분해, 정전기 최소화
스파오 웜테크
흡습발열을 통한 발열기능
경량 웜테크 180g, 라이트 160g
수분율 8.5%, 극세섬유
레이온 65%, 아크릴 28%, 엘라스탄 7%
30도 중성 손세탁, 염소표백불가, 햇볕에서 뉘어서 건조, 낮은 온도로 다림질. 손으로 약하게 세탁
왼쪽 위부터 지오지아 탑텐 1 탑텐 2
왼쪽 아래 올젠 스파오
벌써 구매한지 2년이 된 발열내의 상의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크게 저번 레깅스 편에서도 말했다시피 신성통상 (탑텐, 지오지아, 올젠) vs 스파오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품특징을 쓰다보니 함유량도 다 똑같은데 왜 택만 다른 신성통상의 브랜드를 더 비싸게 주고 구매했는지 저도 의문입니다...
여하튼 신성통상의 슈퍼웜 빼고는 스파오든 다른 신성통상 제품이든 두께감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즉 모두 얇았습니다.
얇아서 이너로 입기 좋았으며 목이 보이는 카디건, 니트 등을 단독으로 입고 다니기에는 네크라인이 울어서 내복 같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제품 다 저렴한 가격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둘의 흡습발열 기능 때문에 땀을 흘리면 더 더워지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특히 내복상의를 잠옷으로 입고 잔 날에는 너무 더워서 도중에 깨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발열기능은 우수합니다. 다만 갑자기 더워지고 해서 정전기 때문인지 등이 따끔거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게 정전기 때문인지 땀이 나면서 제 몸의 소금기 때문에 그런 건지 알 수는 없으나 계속 따끔거렸습니다.ㅠㅠ
그래도 앞으로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면 발열내의 입고 위에 니트나 맨투맨 입고 아우터 걸치면 아주 든든합니다.
다만 이거 입고 지옥철 타는 날에는 땀을 뻘뻘흘리면서 지하철에서 내리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여하튼 추워지는 요즘 겨울 잘 나시길 바라며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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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추가적으로 설명드립니다.
OWT 오트밀 색이라도 IV 아이보리 색상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특히 2년이 지난 지금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하하
발열내의하의
https://heeuniverse.tistory.com/m/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