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C. LLBean(엘엘빈)셔츠. 타미힐피거 니트. 로렌랄프로렌 니트. 빈티지추천. 성남분당빈티지. 폴로빈티지. 타미빈티지. 내돈내산후기

버버리, APC 데님 용인 수지빈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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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빈티지. 내돈내산후기. 버버리트렌치3만원. APC(아페쎄)데님1만원. 앤더슨벨후드1만원. 빈티

 

 

 

엘엘빈(L.L.Bean)

캔버스백으로 유명한 미국브랜드인데 셔츠 재질이 너무 좋아요! 3만 원대 구매했습니다.

색감도 쨍한 노란색이 아니라 레몬색에 비슷해서 이 셔츠를 입으면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논 아이론 셔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림질 없이도 구김없이 유지되는 꿀템입니다.

타미힐피거 니트

짜임이 탄탄하고 휘뚜루마뚜루 3만원대의 니트입니다.

타미힐피거 이 니트 잘 찾아보면 꽈배기 니트로 직구 가능한데 직구보다 약 1만 원 정도 싸게 구매했습니다.

요즘 타미힐피거니트는 목택에 삼선이 있어서 조금 그랬는데 이 제품은 전 버전이라서 삼선택이 없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조직감도 탄탄해서 여름 빼고는 사계절 단독 또는 지금 같은 겨울철에 코트를 걸치고 입기 좋은 제품입니다.

 

로렌랄프로렌 니트

여성스러운 핏의 꽈배기 니트 3만원 후반 대입니다.

앞에 버튼 없이 벌어진 브이니트라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수선을 조금 했습니다. 앞에 단추를 달아서 약간 여며지게 입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가슴 쪽에 오염과 이염이 있었는데요. 자세히 봐야 보이기 때문에 크게 게을치 않고 잘 입고 있습니다.

조직감도 탄탄하고 무엇보다 세탁 후에도 변형이 없어서 1년 넘게 잘 입고 있습니다.

 

빈티지를 사랑하는 남편이 핫한 곳이 있다고 꼬셔서 방문했는데 뜻 밖에 두 개나 건졌습니다.

오픈 5분 전에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만 몰랐던 핫한 곳이었어요.)

빈티지는 마음에 드는 게 있으면 바로 겟겟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 게 "오! 괜찮네. 하지만 둘러보고 와야겠다."하고 다른 거 보고 다시 오면 없습니다. 흐흐

폴로나 타미 엘엘빈이 굉장히 많았어요. (간간이 버버리트렌치도 있는데 벨트가 없었고 저렴하진 않았습니다.)

약간 구김이나 오염 같은 게 있는데 세탁을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허허

제가 방문했을 때 2+1 행사 중이었는데 계산하는데만 30분 웨이팅이 있을 정도예요. 참고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이 많으니 이른 시간 가셔서 겟겟하시거나 그냥 아이쇼핑하기에도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2023년 3월에 방문했는데 빈티지 식기나 LP를 좋아하는데 식기나 다른 소품들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ㅠㅠ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제는 쪼금 많은 빈티지 가게를 접하다 보니 가격적으로 막 메리트 있진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LL BEAN 제품 좋아하는 저 로써는 아주 굿 초이스입니다.

그래도 방대한 양의 물건이 있어서 보물찾기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인스타에 다양한 이벤트와 새로운 물건 들어오는 정보들이 있으니 CYC 인스타그램을 참고부탁드립니다. (홍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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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쇼핑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닐바렛, 닥스, 노비스 등 다양한 빈티지 송파 무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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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로 송파본점>. 닐바렛(Neil Barrett)데님2만원대. 닥스(DAKS)트렌치2만원대. 노비스(NOBIS)튤라(TU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