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대입구역 주변에 있는 샤로수빈티지에 다녀왔습니다.저번에 빈티지샵 투어에 소개해드렸던 수지빈티지 2호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습니다.24시간 무인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편하게 옷을 둘러볼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는 곳 입니다. 버버리 트렌치 일본제품입니다. 3만원!수지빈티지에서 오묘한 컬러의 트렌치를 구매했었는데 이 친구는 벨트도 있고 색상도 마음에 들었는데 다른 분들을 위해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허허 이 빈티지샵의 장점은 위의 사진에서도 아시다시피 다양한 브랜드와 카테고리라는 점이 큰 것같아요.개인적으로 데드스탁도 굉장히 많고 무엇보다 깔끔하게 옷 카테고리 별로, 색상 별로 정돈되어있어서 보기에도 쉬울 뿐 더러 비교하기도 좋았습니다. 가격은 헤비 아우터나 트렌치류 3만원을 제외하고는 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