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인 유명한 빵집인 빵집인데요. 가게 안에는 선생님들이 즉석으로 계속 빵을 만들고 계셨습니다. 종류도 굉장히 많은데 저렴합니다. 사람들이 줄 서서 살 정도로 이 근방에서 유명한 시장 빵집인 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서 우유식빵을 구매했거든요? 근데 사진이 없는 겁니다ㅠㅠ 일단 맛은 투박한 식빵 맛입니다. 3천 원대였는데 막 극찬할 맛은 아닌데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잼 발라먹으면 맛있는 식빵입니다. 임장 갔다가 쌍문동에 잠깐 들른 곳인데 이 근방이 응답하라 1988의 촬영지?!라고 합니다. 쌍문역이랑 가깝고 많은 분들이 관광지로 오는 것보다 주민분들이 시장 오신 거더라고요. 저랑 지인만 카메라로 사진 찍..ㅇ 아무튼!! 내가 수도권에 살고 있구나~라고 생각한 곳입니다. +++ 임장가 본 쌍문동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