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딤타오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해리단길에 위치해 있고 많은 웨이팅이 있다는 글을 보고 부모님과 저녁 영업 시작 15분 전에 도착해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기다리 있었습니다. 참고로 딱 오후 5시만 되면 저녁 영업을 시작하고 5시 15분쯤에는 만석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음식 나오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차슈바오번은 시키고 30분 정도 뒤에 나왔습니다.) 한 번에 딤섬과 요리가 나오지 않아서 처음 주문할 때 다량으로 주문하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가족들 4명이서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4개씩 나오는 딤섬류보다 3개씩 나오는 딤섬류가 많아서 조금 아쉬웠습니다ㅠㅠ 차슈바오번, 소룡포, 부추 새우 교자, 완탕면, 차슈바오, 매운 완탕면, 연잎밥. 새우창펀을 주문했습니다. 제 원픽 차슈바오번! (차슈바오도 주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