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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을 때 베이커리 라인업앙버터 다쿠아즈 / 레몬다쿠아즈 / 몰티저스다쿠아즈 / 뽀또다쿠아즈 / 돼지바다쿠아즈 / 오레오다쿠아즈 / 인절미곶감다쿠아즈 / 솔티카라멜다쿠아즈 / 체리마루다쿠아즈 / 밤무화과다쿠아즈 / 레밍턴다쿠아즈(코코넛 크림치즈필링, 라즈베리잼)군옥수수스콘 / 체리초코스콘 / 레몬얼그레이스스콘 돼지바쿠키 / 초코나무숲쿠키솔티초코 휘낭시에 / 앙버터 휘낭시에 / 와인무화과치즈 휘낭시에옥수수카라멜크럼블바 / 맘모스 크럼블바 / 말차 갸또 / 마틸다초코케이크 / 바스크치즈케이크 / 티라미수바스크치즈케이크청포도타르트 / 블루베리타르트 / 말차초코바나나타르트 / 자몽오렌지타르트 굿웨더의 음료 메뉴클라우드 크림 라떼 / 스노우 크림 라떼 / 바나나슈페너 / 얼그레이초코 / 벨벳크림커피 / 바..

서현 카페에서 드물게 다양한 베이커리 및 디저트가 있습니다. (대만샌드위치, 수프 등) 커피 종류 중 꿀라떼(더치커피와 토종꿀의 조합이라고 합니다.), TWG 티백인 모로칸민트, 카모마일, 얼그레이, 1837 블랙이 있네요! 디저트로 베이글칩이랑 마따링도 궁금합니다.제가 방문한 오후 4시 쯤에는 이미 베이커리가 솔드아웃 되었더라고요ㅠㅠ 참고 부탁드립니다. 브라운치즈 크로플 짭쪼롬한 브라운 치즈와 시원한 아이스크림, 바삭하고 고소한 크로플입니다. 크로플이 네 조각이나..! 지인이랑 시원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브라운 치즈까지 얹어 단짠 조합으로 먹고나서 배가 통통해졌답니다. 허허 서현카페 중에서 양이 많기로 손에 꼽히는 것같습니다.크로플 결도 하나하나 살아있고 바삭바삭해서 같이 있는 아이스크림과 먹어도 좋고..

꿔바로우바삭함이 압도적이었던 꿔바로우였습니다.식사를 늦게 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오래까지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쫀득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한입 먹으면 깨끗한 기름에서 나오는 튀김옷의 기름과 육즙이 팡하고 터집니다.​이곳에는 위의 메뉴판에 보셨다시피 탕수육, 사천 탕수육, 꿔바로우가 있습니다.원하는 취향의 돼지고기 튀김으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탕수육은 북경 및 산동지역의 "탕추리지(糖醋里脊)"이다. 등심 부위를 손가락처럼 긴 모양으로 잘라 전분 반죽을 묻혀서 튀긴다. 꿔바로우는 둥베이 지역 "궈바오러우(锅包肉)" 요리다. 만주족의 만주 요리에서 유래했으며 고기를 크고 넓적하고 얇게 저며 감자 전분 반죽을 묻혀서 튀긴다. 튀김은 겉은 바삭하지만 안은 쫄깃한 편이다.(출처 : 나무위키) 특이했던..

콩부인 더 오븐말차 파운드 케이크부모님이 보내주셔서 가격은 모릅니다. 약간 퍽퍽 고구마를 먹는 듯 못 막히는 맛이면서 굉장히 꾸덕합니다.말차 향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말차 불호인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듯.. 합니다.아침에 한 조각씩 잘라서 우유냐 커피랑 먹으면 든든합니다.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좌동로63번길 23 운영시간 : 오전 10시 30분 - 오후 9시 30분 전화번호 : 0507-1403-2189 BLT 샌드위치, 스콘, 오레오 쿠키, 파운드 케이크가 유명한 곳 이라고 합니다.     아델라 7(아델라세븐) 대연점 블루베리 파운드케이크블루베리 파운드케이크?!이름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굉장히 맛있습니다.단맛이 적당하고 블루베리 콩포트가 톡톡 터지면서 식감도 재밌습니다.가격은 역시 모릅니..

메뉴는 단촐합니다.닭한마리, 닭도리탕, 죽, 국수사리, 떡사리, 감자사리, 파사리 및 주류로 구성되어있습니다.사실 종각역은 제 첫 직장인데.. 사계절 상관없이 많이 온 백부장 닭한마리 집입니다.항상 만석이고 무엇보다 투박한 맛이 일품입니다. 은근 몸보신도 되어서 먹고 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같이 주는 소스가 일품인데.. 한번 경험해보세요!그리고 두 명이서 가야 양이 베스트 였다는..개인적으로 죽 사리보다는 국수사리 많이 주문하시는데 국수사리->죽 코스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앉자마자 기계처럼 닭한마리를 버너에 올려주시는 곳 입니다. 친절함과 왁자지껄함이 인상적입니다.나는 칼국수가 아닌 죽을 추가했는데 개인적으로 칼국수보다는 죽 추가가 속을 조금 더 뜨끈하고 보양해주는 느낌이 듭니다. 국물 많은 삼계탕..

한라봉 고르곤졸라 & 브리 한라봉의 상큼함이 인상적입니다.뭔가 오묘해서 계속 먹게 되고 같이 화덕의 탄 맛 같은 고소함을 좋아하는데 같이 나온 견과류 꿀에 찍어먹으면 그 맛이 극대화됩니다. 제주 뿔소라 리조또제주산 뿔소라와 참나물 페스토로 맛을 내고 김부각과 트러플 오일로 마무리한 리조또뿔소라와 중간중강 씹히는 버섯이 인상적입니다. 초록색이 뭔지 모르겠지만 은근 맛있고 중간에 꽂혀 있는 김부각이 은근 별미입니다.  제주 딱새우 명란 파스타(제주산 딱새우와 부산 자갈치에서 공수한 저염 명란으로 맛을 낸 4.2 시그니처 로제 파스타) 페페 디 세피아(갑오징어, 청양고추로 맛을 내서 깔끔하고 매콤한 사쩜이 만의 오일파스타) 아란치니(로제소스에 어울리는 매콤한 청양고추와 치즈가 들어간 아란치니) 프로슈토 루꼴라..

쉬림프아보카도샐러드 양이 진짜 많습니다.소스와 드레싱을 기성 제품이 아닌 직접 갈고 숙성시켜 만들었다고 합니다.그래서 그런지 뭔가 처음 먹어보는 소스맛인데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이탈리아수제햄&후레쉬모짜렐라샌드위치​18시간 저온숙성 치아바타와 염장 장시간 저온 조리 이탈리아식 쿡햄 코파코 따를 사용한 샌드위치햄이 전혀 짜지 않아서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햄과 모짜렐라랑 궁합 말모말모치아바타가 혀천장 와그작하는 식감이 아닌 폭신하면서 단단함도 갖고 있습니다.바질페스토샌드위치나 당근라페샌드위치는 6가지 곡물이 들어간 멀티그레인을 이용해서 조리했다고 합니다.  후레쉬모짜렐라와 바질 페스토 샌드위치 트러플 머쉬룸과 치킨 샌드위치 이탈리아수제햄과 후레쉬모짜렐라 샌드위치 당근라페, 에그치킨 샌드위치 아보카도..

오늘의 스프인 굴라쉬 스프  한우가 그득 들어있어요. 토마토가 톡 쏘거나 시큼하지 않아서 식전 스프로 딱입니다.존쿡 델리미트 시그니처 브런치   바베큐 포크 벨리, 컨츄리 베이컨, 브랏부어스트, 보리&퀴노아 라이스, 믹스샐러드, 살라베르데소스, 프렌치 프라이로 이뤄진 브런치 바베큐 포크, 베이컨, 소시지 세 종류를 먹을 수 있어서 가장 존쿡 델리의 색깔을 보여주는 메뉴가 아닌가? 란 생각을 했습니다. 종류가 다양함에 따라 그 맛과 풍미가 각기 다른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같이 나온 보리&퀴노아 라이스는 톡톡 터지는 식감이 정말 재밌습니다.존쿡 델리 시그니처라고 하는 메뉴가 괜히 나온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마블파스트라미 샌드위치마블 샤워도우, 파스트라미, 스위스치즈, 코우슬로, 러시안소스..

라떼는 700원이었는데 지금은 오늘의 빵이 900원입니다.아무래도 밀가루 값도 오르고 인건비도 오르다 보니 어쩔 수 없는데 2년 전에 비해 200원이나 올랐다니 물가각 후들후들합니다. 각각의 가격은 기억나지 않지만 5천 원 대에 4개의 빵을 구매했습니다.맛은 다 준수하고 맛있었습니다. 간도 막 세지 않아서 더욱 만족스럽습니다.개인적으로 깨찰콘크림빵!? 이게 제일 특이하면서 맛있었습니다.깨찰빵의 딱딱하면서 고소한 맛과 콘이 합쳐져서 피자빵을 먹는 느낌입니다.아쉬운 점은 저녁에 가면 많은 빵이 빠져있다는 점입니다.약간 옛스러운 느낌이 나고 가격대가 롤케이크, 케이크류를 제외하고 5천 원 안 밖이라서 시중 프랜차이즈 빵에 비해서도 가격 경쟁력 있는 편인데 미금 주변에 워낙 저렴한 베이커리들이 많으니.. 허허특..

프렌치토스트세트 블루베리, 바나나 같은 과일과 베이컨이 곁들여진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인 프렌치토스트입니다. 위에 뿌린 소스는 달콤했지만 생크림 같이 보이는 것은 생크림이 아니라 요거트라서 좀 더 고소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페라떼  산미가 거의 없어서 즐기기 좋았던 카페라떼입니다. 라떼 본연의 우유와 원두가 조화롭게 이뤄진 음료였다고 생각합니다. 판교 더블트리바이힐튼 1층에 위치해있는 몽델리부티크는 편안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혼자와서 즐기기에도 좋고 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카페 메뉴 뿐 아니라 브런치가 있어서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버섯 안심 리카토니 - 버섯과 안심 고르곤졸라 치즈가 이루어진 크림파스타 치즈미트볼 토마토 리카토니 - 베이컨과 버섯 토마토 맛을 낸 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