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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크림파스타호박, 양파 등의 채소와 녹진한 생크림 그리고 명란이 들어가 있어서 당연히 맛있을 수밖에 없는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허허꾸덕한 매력이 있는 파스타이고 버섯의 풍미가 훌륭했습니다. 페퍼로니피자식전 빵 부터 느꼈지만 정말 도우 자체가 맛있더라고요. 적당히 쫀득한 식감이 예술~짭조름한 페퍼로니에 쭈욱 늘어지는 치즈까지.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완벽한 맛의 조합이 아닐까요?   평일 런치 이벤트(오전 11시 - 오후 3시)☆ 런치 식사 주문 시 모든 음료 에이드 & 하우스와인 3,000원* 식사후 take out 주문 시 2,000원* 음료 리필시 1,000원​리코타 치즈 샐러드, 버섯 샐러드알리오 올리오, 새우 크림 파스타, 새우 토마토 파스타, 명란 오일 파스타, 명란 크림 파스타, 해산물 ..

소갈비찜정식삼, 대추, 단호박, 버섯 등의 채소와 스르륵 젓가락만으로도 발라내지는 갈비예요! 야들야들하면서도 짭잘달콤한데 양이 진-짜많아서 지인이랑 다 먹지 못해서 아쉬워요ㅠㅠ 돌솥밥은 따끈할 때 긁어서 숭늉을 부어요. 평일점심 특선 옛날 소불고기 전골(200g-1인) (2인이상 주문 가능) 즉석 생고기 김치찌개 (2인이상 주문 가능) ​식사류 소갈비찜정식(돌솥밥) (2인이상 주문 가능), 돌솥 왕갈비탕. 왕갈비탕. 돌솥 우거지갈비탕. 우거지갈비탕, 뚝배기불고기 육회비빔밥+차돌된장찌개, 불고기비빔밥+차돌된장찌개, 돌솥비빔밥+차돌된장찌개, 함흥물냉면, 함흥비빔냉면 소고기류 한우(1++) 한우 안창살, 한우 새우살, 한우 등심, 한우 육사시미, 한우 육회 미국, 호주, 캐나다산 프리미엄 생갈비 양념갈비   ..

연어스테이크샐러드 소스는 추천받은 랜치드레싱입니다. 랜치(Ranch dressing)는 마요네즈나 기타 기름을 유화시킨 소스를 베이스로 한 샐러드드레싱의 일종. 랜치 드레싱만의 특징적인 주재료는 버터밀크이며, 대용으로 사워크림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 두 재료를 기반으로 소금, 마늘, 양파, 허브류 및 향신료등을 혼합하여 만든다. (출처 : 나무위키) 드레싱을 소스통에 잘 붓고 처음에는 따로 하나씩 재료를 먹다가 나중에는 섞어서 먹어보았습니다. 상큼한 랜치 드레싱과 연어 샐러드가 엄청 잘 어울리더라고요! 역시 추천받은 소스가 취향저격입니다. 연어스테이크에 레몬을 뿌리고 당근라페, 감자샐러드, 생양파, 메추리알, 오렌지, 양배추와 양상추샐러드를 즐기면 됩니다. 양이 진짜 많더라고요. 무엇보다 아낌없이 채소가..

스노우폭스 연어니기리(연어 초밥) 스노우폭스의 시그니처 메뉴이자 매장에서 직접 손질한 연어의 신선한 맛으로 유명한 제품 니기리도 좋지만 제 초밥 중 원픽은 아부리(연어에 토치를 그을려 불맛 가득한 초밥)인데 제가 방문했을 땨 이미 솔드아웃ㅠㅠ 집에 토치가 없는 관계로 에프에 돌려서 아부리처럼 먹었는데 가족들 말이 연어가 두툼하게 컷팅되어 연어 스테이크를 먹는 듯한 식감이라고 했습니다. 비린내가 하나도 나지 않고 무엇보다 와사비를 불호하는 분들을 위해 초밥에는 따로 와사비가 들어가지 않고 도시락에 얹어 나오는 배려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니엘 스페셜 장어롤과 새우롤, 연어초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노우폭스 대표 메뉴 (다니엘은 롤을 만든 쉐프의 이름입니다) 장어롤, 아보카도롤, 새우롤과 연어니기리(연어초..

베이컨 & 머쉬룸 뢰스티 머쉬룸, 믹스샐러드, 토마토 웻지, 샤워크림 베이컨과 버섯볶음과 뢰스티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처음 알았어요~ 뢰스티가 얇게 채 썰어져 있고 식감이 바삭하면서도 안은 촉촉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었습니다. 같이 나온 샐러드 및 샤워크림 덕분에 뢰스티를 조금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돼지갈비스테이크 비주얼이 압도적인 돼지갈비스테이크예요! 어글리스토브의 대표 메뉴이자 판교 스테이크 맛집답게 다양한 사이드가 인상적인 스테이크였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간장 베이스의 소스와 불맛이 약간 나는 스테이크가 엄청난 풍미를 자랑했습니다. 마리네이드 된 알감자와 토마토 그리고 구운 파인애플을 곁들여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일석이조였습니다. 또한 구운 양파와 꽈리고추로 조..

가지솥밥 담솥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메뉴를 주문하시더라고요! 다진 돼지고기와 같이 볶아 올린 가지가 식감은 그대로 있으면서 약간 물렁한 재질인데요. 저는 가지 자체를 굉장히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간이 세지 않아서 아이들이 시켜도 좋을 메뉴입니다. 소고기 숙주 솥밥 저번에 이어 주문한 메뉴인데요. 약간의 불맛이 킥인 솥밥이에요. 약간 제육 덮밥 맛과 비슷해한데요. 개인적으로는 소고기가 큼지막하게 들어있고 숙주와 잘 어울려서 또 주문했습니다. 하하 숭늉을 붓고 솥밥을 다 먹은 뒤 후식으로 먹으면.. 크..! 너무 맛있고 따끈한 마무리였습니다. 나이가 드니 어렸을 땐 누룽지를 왜 먹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 먹습니다. 헿 가지새우튀김 저번에 먹고 친구랑 감탄해서 또 주문해 본..

저의 분당 인생탕수육 품질 좋은 고기와 해표 기름을 사용하여 조리한 탕수육 생양파까지 가득 올라간 한눈에 봐도 바삭함이 느껴지는 탕수육! 제 원픽입니다. 아니 우동집인데 이렇게 탕수육이 맛나도 되나요? 간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튀김옷이 예술이에요. 가족 모두 감탄한 메뉴랍니다. 이 식감이 생각나서 또 방문했지요!! 진짜 무조건 드셔보세요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장미로 86번 길 7 1층 깡우동 운영시간 : 오후 2시 - 새벽 2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2시 - 오후 5시. 일요일 정기휴무. 라스트 오더 오후 1시 30분) 전화번호 : 0507-1385-5057 단체석, 포장, 배달 지역화폐(지류, 카드, 모바일), 제로페이

활어회덮밥에는 날치알, 단무지, 오이, 잔파, 김가루, 숭어회, 배 등이 들어있는데요. 활어회는 그때그때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숭어회로 주셨습니다. 오색찬란 시각적으로도 맛있지만 먹은 더욱 있는 활어회덮밥이에요. 같이 주신 초장 소스를 부어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야채와 같이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신선하고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숭어회가 너무 달게 느껴졌습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회가 달다고 느껴진..! 개인적으로 수도권에서 먹은 회 중에서 가장 신선하고 달달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쓱싹쓱싹 비벼서 고소하게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같이 나온 미역국이랑 너무 찰떡인 메뉴고 초장이 그렇게 맵지 않아서 남녀노소 좋아할 ..

밀푀유 나베 (소) '밀푀유'라는 단어는 1000을 뜻하는 'mille'과 잎사귀를 뜻하는 'feuille'의 합성어로, '천 겹의 잎사귀'를 뜻한다. 일본 요리 중 하나로 얇게 썬 소고기와 배추가 겹겹이 냄비 안에 담겨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요리(출처 : 나무위키) * 나베는 일본어로 냄비를 뜻하는 어휘로, 일본에서는 나베에 각종 재료를 넣고 푹 삶아 끓인 찌개 및 전골 요리인 '나베 요리(鍋料理, 나베료리)'를 줄여서 '나베'라고 부르기도 한다. (출처 : 나무위키) 비주얼도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하고 많이 야채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채수와 소고기로 인해 우러나온 국물이 끝~내줍니다. 유자폰즈와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면 더욱 다양한 맛의 밀푀유 나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칠리소스가 ..

점심특선 2인 어묵류 뿐 아니라 고기, 다양한 채소 등을 즐길 수 있는 점심특선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 듯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며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이용가능해요! 기타 모둠(감자, 고구마, 연근, 무, 두부, 단호박) 완자류, 푸릇푸릇함이 가득한 채소(청경채, 치커리, 배추, 근대, 얼갈이) 소스 만드는 곳이 따로 있고 매뉴얼이 있어서 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차장 소스 (약간 액젓이 들어간 걸죽한 소스!? 가 되었어요. 알고 보니 사차장 소스가 가자미, 새우가 들어간 소스라고 하네요.), 마장 소스 (땅콩 소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비쥬얼이 폭발하는 홍탕과 백탕이에요. 저 중간에 있는 친구가 향신료가 막막 섞이면서 갈수록 이국적인 향취가 나기 시작합니다. 사실 홍탕은 너무 먹..